홍혜전작가

빛으로 그린 그림, 사진을 운명처럼 만난 열여덟 그해가 엊그제 같은데 그리고 25년이 흘렀습니다. 광고 회사, 호주 유학 등 의 시간들을 통해 많은 경험들을 쌓은 후신랑 신부의 결혼, 그 가장 행복한 순간을 담아낼 수 있는 웨딩스튜디오를 오픈했던 때가 2001년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십여 년이 흐르고 바삐 촬영을 하면서도 다시 첫사랑을 했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을때, 마침내 찾아낸 루브르네프 스튜디오. 제가 사랑한 사진! 그것이 저의 모든 것임을 일깨워준 그때에 루브르네프 스튜디오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편안한길 넓은 문 보다는 좁은 문 을 선택한 포토그래퍼로써, '홍혜전'이라는 이름으로 직접 촬영한 작품들을 신랑, 신부에게 선사할 수 있는 것이 LOUVRE9 의 장점입니다. 저는 경영자보다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포토그래퍼로 불리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저의 신부님들을 위해 매일매일을 이생의 마지막 날처럼 최선을 다해 촬영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프랑스 루브르박물관과 루브르 궁전의 고풍스럽고 세련된 스타일부터 현대적인 심플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5개 층 9개의 세트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사전미팅을 통해 신랑 신부 개개인의 장점을 극대화 시킨 작품들을, 이곳 LOUVRE9에서 얻으실 수 있습니다.
제가 한번 맺은 인연, 그 사람의 일생을 책임지듯, 루브르쁘띠 베이비 스튜디오에서 또다시 만날 것을 기대합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