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보기 아까워” 이다해, 세븐



“나만 보기 아까워” 이다해, ♥세븐과 웨딩화보 B컷 대방출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다해가 가수 세븐과 웨딩화보 B컷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5월 3일 개인 SNS에 Y매거진에서 촬영한 화보 B컷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해는 쉬폰 드레스를 입고 세븐과 눈을 맞추는가 하면, 반려견 그레이튼을 안고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다해는 사진과 함께 "나만 보기엔 조금 아까운 Ymagazine 화보 B컷"이라고 덧붙여 B컷임에도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다해, 세븐은 오는 6일 8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이다해는 "오래된 연인에서 부부가 되기로 약속했다. 그동안 제 옆을 든든하게 지켜주며 큰 행복을 준, 이제는 평생의 반려자가 될 그분에게도 좋은 아내로서 더욱 배려하며 큰 힘이 되는 존재로 살겠다"며 "앞으로 배우로서, 또 한가정의 아내로서 더 예쁜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 사랑에 보답하겠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세븐 역시 "지난 8년이란 시간 동안 희로애락을 함께하고 부족한 절 언제나 사랑으로 감싸준 여자친구 이다해 씨와 5월 6일, 결혼을 약속했다. 앞으로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남편으로서 더 성숙한 모습으로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사진=이다해 SNS/Y매거진)